레슨 2
레슨2에서 우리는 우리 목소리의 자연스러운 꺾임을 컨트롤하는 연습을 해볼 거예요.
가수들에게 있어서 목소리가 꺾이는 것은 바로잡아야 할 장애이지만 요들은 꺾여야 요들이거든요.
종종 여러분들은 고통이나 투쟁을 표현하거나 혹은 단지 그것이 멋있게 보인다는 이유로 가수들이 감정을 고조시키는 효과를 줄 때 목소리를 꺾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요들을 할 때 우리는 꺾임을 컨트롤하고 강조하며 우리의 소리를 하늘 높이 뻗어 가기 위해서 그걸 이용해요.
가수들에게 있어서 목소리가 꺾이는 것은 바로잡아야 할 장애이지만 요들은 꺾여야 요들이거든요.
종종 여러분들은 고통이나 투쟁을 표현하거나 혹은 단지 그것이 멋있게 보인다는 이유로 가수들이 감정을 고조시키는 효과를 줄 때 목소리를 꺾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요들을 할 때 우리는 꺾임을 컨트롤하고 강조하며 우리의 소리를 하늘 높이 뻗어 가기 위해서 그걸 이용해요.
자연스럽게 꺾어 봅시다
여러분이 육성으로 우렁차게 노래할 때 당신의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6번째 음계에서 꺾인답니다.
예를 들면 C키로 시작한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A키에서 꺾이게 되죠.
저의 경우는 E키나 F키에서 잘 꺾이구요. 그렇다면 C키로 노래할 때 A키 에서 꺾이는 것은 이치에 맞죠.
예를 들면 C키로 시작한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A키에서 꺾이게 되죠.
저의 경우는 E키나 F키에서 잘 꺾이구요. 그렇다면 C키로 노래할 때 A키 에서 꺾이는 것은 이치에 맞죠.
여러분의 목소리가 가장 잘 꺾이는 음계를 찾고 그 음계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별한 요들 가수
피터 히넨(Peter Hinnen,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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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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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한국 요들의 아버지 김홍철 선생님의 스승으로 유명한 피터 히넨(Peter Hinnen)은 스위스에서도 매우 독특한 팝 요들 스타입니다. 그의 요들은 스위스 전통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미국 웨스턴 스타일의 요들인데 그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 컨트리 송을 들으면서 소 치는 목장과 대초원등 미국의 표상들을 동경했다고 하고, 컨트리 뮤직에 빠져서 짐 리브스처럼 매끄러운 팝을 소화하려고 부단히 연습하면서 그의 특출한 알파인 발성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피터히넨은 취리히의 유명 레스토랑 킨들리(Kindli) 에서 11살에 데뷔하여 19살(1960년)에는 미국 NBC방송의 잭파 쇼에 출연 대략 4천만명의 미국 시청자들에서 요들을 선보였고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총 3년간 총 15곡의 전세계적인 히트곡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 스타로 등극합니다. 그러나 1970년부터 그는 이런 슈퍼스타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음악과 거리를 두며 잠적 했다가 다시 음악에 목말라 1991년 네쉬빌 밴드의 관악단과 함께 공연을 재개하여 같은 해에 TV에서 1초에 22 번을 요들링 하여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작성합니다. 소위 템포 요들(Tempo Jodel)이라는 것인데 그것을 22번 (셋잇단음 7기 이상)을 요들링 한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 기록은 바로 다음 해 뮌헨 출신의 독일 요들러 토마스 스콜(Thomas Scholl)에 의해 갱신됩니다. 피터 히넨의 가장 큰 히트곡은 1963년에 발매된 싱글 “ Siebentausend Rinder”(칠천마리의 소들)인데 스위스 뿐 아니라 독일에서도 히트를 했고, 사실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도 김홍철 선생님에 의해 소개되어 전국의 요들클럽에서 널리 불리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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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임을 정확하게 내려면 처음에는
느리게 연습해야만 합니다.
B키로 시작하는 육성의 끝은
자연스럽게 C키가 됩니다.
밑의 샘플을 듣고 모음 ‘i’(발음은 ‘eye’로 합니다^^)
B키로 시작하여 끝에는 C키로 'ho’라고 해 봅시다.
'
호랄 호우 디 (아이~호)’
느리게 연습해야만 합니다.
B키로 시작하는 육성의 끝은
자연스럽게 C키가 됩니다.
밑의 샘플을 듣고 모음 ‘i’(발음은 ‘eye’로 합니다^^)
B키로 시작하여 끝에는 C키로 'ho’라고 해 봅시다.
'
호랄 호우 디 (아이~호)’
전통적인 요들 발성에 자연스러운 꺾임을 넣어서 불러 봅시다.
기본음을 사용하여 두성(팔세토)으로 도약할 준비를 해 봅시다.
두성을 내기 위해서는 6음계이상 도약해야 하는데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봅시다. 그리고 악보 그대로 명확하게 내려고 시도해 봅시다.
숨을 들이 마시면서 호흡을 지원하는 것은 완전 중요한데 제공된 악보 샘플을 보면 호흡지원이 총 4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기본음을 사용하여 두성(팔세토)으로 도약할 준비를 해 봅시다.
두성을 내기 위해서는 6음계이상 도약해야 하는데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봅시다. 그리고 악보 그대로 명확하게 내려고 시도해 봅시다.
숨을 들이 마시면서 호흡을 지원하는 것은 완전 중요한데 제공된 악보 샘플을 보면 호흡지원이 총 4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렇게 불화가 가득한 세상에서 즐거움과 웃음에 대한 수요 또한 상당합니다. 요들을 부르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그것에 상당하는 길을 찾게 된다면 그리고 사람들이 무작위로 득음을 하여 환상적인 요들을 부를 수 있다면 세상을 좀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요들코스의 샘플들은 스위스 요들의 기본 음의 반복입니다. 느리게 시작하여 점점 스피드를 높여보세요. 당신의 목소리가 잘 꺾이는 동시에 두성까지 잘 낼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음계를 찾아보세요. 지금 여기의 악보와 샘플을 듣고 커피숍에 가서 요들 득음을 위해 연습해 보세요. 당신은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웃음짓게 할 겁니다. 제가 보증합니다.(역자 주: 그러지 마세요…쫓겨납니다..) |
지금 이 샘플은 레슨1을 살짝 바꾼 건데요.
완전한 요들 구절을 위해서 레슨1의 기본 음에 두성 부분을 첨가한 것입니다.
완전한 요들 구절을 위해서 레슨1의 기본 음에 두성 부분을 첨가한 것입니다.